윤여정 정유미
배우 윤여정이 '윤식당' 출연 후일담을 전하면서 후배 정유미를 언급했다.
MC들은 "윤여정은 국민 호감 이미지를 되찾았다"고 했고, 윤여정은 "정유미가 제일 그렇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이어 MC들이 "정유미는 CF를 많이 찍었다. 윤여정은 끝물에 광고 하나 건졌더라"고 하자 윤여정은 "안 하려다 그거라도 건져야 될 거 같아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금강 고의사구
NC 다이노스 투수 최금강(28)이 고의사구 논란에 휩싸였다.
최금강은 김재호와 승부에서 몸 쪽으로 향하는 공을 던졌는데, 이 공이 김재호의 왼쪽 어깨 근처를 강타했다.
김재호는 경기 직후 "손목을 그 정도로 꺾어서 던지면 당연히 공이 얼굴을 향해 날아올 수밖에 없다"며 최금강 사구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야구 팬들을 중심으로 최금강의 고의사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중계 카메라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최금강은 김재호에게 손을 들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