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300억' 뇌물수수 혐의에 누리꾼 "할말이 없다" vs "혐의만 무성"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의 300억원 뇌물을 수수 혐의가 확인됐다고 전하자 누리꾼은 격분했습니다.
네이버 이용자 'cast****'은 "과연 저것 뿐일까..이번에 확실히 모두 싹다 조사했으면 좋겠다"라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대다수의 누리꾼은 이번 조사 결과에 분노하며 더욱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peh7****'는 "서민은 이렇게 힘든데, 역사는 되풀이 되는구나. 이번에도 바로잡지 못하면 기회가 없다. 특검 연장해서 끝까지 파헤쳐라"고 주장했습니다.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인 때에는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박근혜 300억' (법원에서 잘 판단하겠죠?)
검찰 수사에 새로운 방향성을 잡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 박영수 특검 이재용의 대통령과 최순실에 대한 뇌물 공여 수사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 수수 혐의를 확인했다"며"대략 300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