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삼성 서초사옥 폭발물 설치 신고 '수색중'


삼성 서초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4일 오전 11시20분쯤 삼성 서초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낮 12시45분 현재까지 내부를 수색 중이다.


사흘 전 한 누리꾼이 '삼성생명을 폭파할 예정이다' 등 내용이 담긴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고 이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는 먼저 부산지방경찰청이 접수한 다음 삼성 서초사옥을 관할하는 서초경찰서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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