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방출대기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메이저리그 콜업 이후 준수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방출대기 조치를 당했다.
양키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릴 미네소타 트윈스전을 앞두고 최지만과 내야수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김정태), 좌완 체이슨 슈리브를 방출 대기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최지만은 올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이수만 수상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일으킨 공을 인정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문화인사로서는 처음으로 서울국제포럼이 수여하는 '2016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한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끌고 문화 외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인사로서는 처음으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